등줄기통증 근막통증이 시작

어깨가아파요 2018. 6. 28. 05:12

등줄기 통증 근막통증이 시작




등가운데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데에도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통증은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섬유근통이 아닐까 합니다. 이 섬유근통이란 힘줄의 탄력이 저하되는 섬유화로 인한 통증으로 힘줄이 오랜 시간 굳고 뭉치게 되어 나타나게 되는 대표적 증후군이기도 합니다. 근막을 중심으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도 불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섬유화

섬유화란 탄력의 저하를 말하며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힘줄의 질환을 말합니다. 힘줄이 오랜 시간 굳고 뭉치게 될 경우 이후 여러 질환으로 번지게 됨에 따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섬유화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굳거나 뭉친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하는 섬유화 치료를 통해 관련 질환을 치료해줄 수 있겠습니다.


섬유근통의 경우 질환의 범주로는 보지 않으나 질환 이전의 단계로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만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섬유화로 인한 질환으로는 대표적으로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관절와순파열, 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섬유근통의 경우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회전근개파열이란 회전근개에 나타난 섬유화가 오랜 시간 이어지게 되어 이후 염증이나 파열로 번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파열이라고 해서 오해도 많이 사는 질환이지만 보통 끊어지거나 찢어지는 등의 중부상이 나타나는 질환은 아니며, 회전근개의 어떤 힘줄이 굳거나 뭉치게 되어 이후 마르고 닳거나, 갈라짐, 가늘어짐 등의 증상으로 번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회성건염의 경우 굳어버린 힘줄 안에 석회가 침착되어 나타나게 되는 질환으로 힘줄의 탄력이 오랜 시간 저하되어 나타나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 증상

섬유근통은 질환의 범주가 아닌 것과는 다르게 증상은 적지 않은 편입니다. 목이나 어깨, 팔이나 등가운데 통증, 날개죽지나 어깨죽지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두통이나 어지럼증, 현기증, 만성피로, 아침에 몸이 무거운 증상 등 여러 증상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이상증상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 타인에게 양해를 구하기가 어려운 증상이기도 합니다.




| 치료

섬유근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섬유화된 문제 힘줄을 찾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영상장비를 통해 문제 근육이나 힘줄을 찾아야 하며, 이를 통해 섬유화된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하는 섬유화 치료를 통해 등줄기 통증을 치료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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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