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증후군 증상과 원인

어깨가아파요 2018. 6. 27. 06:22


근막통증증후군 증상과 원인





근막통증증후군이란 근막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말하는 것으로 여러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불리게 되는 이름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섬유화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질환인데 그런 만큼 섬유근통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섬유화란 탄력의 저하를 말하는데,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힘줄이 섬유화를 일으켜 섬유처럼 질겨지고 뻣뻣해지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자 관련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증상을 보고 판단하는 것으로 질환이전의 단계이지 질환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는 질환 이전의 단계인 만큼 이후 섬유화성 질환으로 이어지게 될 우려가 큽니다.





섬유화성 질환이란 대표적으로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관절와순파열, 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등의 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이 서로 얽히거나 합병을 일으켜 질환이 겹쳐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그런 만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증상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어깨나 목의 통증, 날개죽지나 등가운데 통증,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게 되며, 특히 찌뿌듯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낮시간 대 보다는 밤에 많이 나타나게 되며 이 증상이 심한 경우 밤에 잠을 자기가 어렵고 피곤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 한 편으로 겉으로 볼 때는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타인에게 양해를 구하기가 어려운 증상이기도 합니다. 현대인의 질환이라고 종종 알려지기도 하는 이 증상은, 섬유화가 이제는 노화가 원인이 아니라 여러 원인이 얽히게 됨에 따라 젊은 층들 사이에서도 많이 보이게 되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치료

근막통증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 마사지를 받는다거나 부항, 주사나 침치료 등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그러나 이는 섬유화성 질환이기 때문에 이러한 민간요법으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이 증상은 섬유화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인 만큼 굳고 뭉친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하는 섬유화 치료를 통해 근막통증증후군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섬유화된 힘줄을 치료한다면 수술이나 큰 시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어 치료해주신다면 좋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근막통증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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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