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증후군 통증이 심해지면

어깨가아파요 2018. 5. 17. 07:48

근막통증증후군 통증이 심해지면





근막통증증후군이란 근막에서 나타나는 통증증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승모근이나 날개죽지, 등가운데 통증 등 여러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밖에도 두통이나 충혈, 피로,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여러 질환으로 번지기도 하는 만큼 가급적 제 때 치료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 원인

근막통증증후군은 섬유화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입니다. 여기서 섬유화란 탄력의 저하를 말하며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힘줄이 오랜 시간 굳고 뭉치게 되는 것이 근막통증증후군의 대표적 원인 가운데 하나인데요 섬유화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증상인 만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근막통증증후군을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섬유화라는 말은 힘줄의 탄력저하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질환인 만큼 이 질환을 치료해주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근막통증증후군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2. 섬유화

섬유화는 섬유처럼 질겨지고 뻣뻣해진다는 의미의 힘줄 노화 현상을 말합니다. 노화 현상이므로 섬유화 자체는 문제증상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다만 이 섬유화가 비정상적인 진행을 보이게 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관절와순파열, 유착성관절낭염이 대표적으로 알려진 섬유화성 질환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섬유화는 이후 여러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제 때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의 경우 질환의 단계는 아니며, 질환 이전의 단계로 질환보다 치료가 빠른 편입니다.



3. 치료

근막통증증후군은 섬유화된 힘줄을 찾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하는 섬유화 치료를 통해 힘줄의 섬유화를 수술없이 치료해줄 수 있겠으며 이후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은 자연스럽게 나을 수 있습니다.


흔히 이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사우나를 간다거나 마사지를 받는다거나 또는 주사나 침치료 등으로 해결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만 있을뿐, 섬유화된 힘줄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라서 잘 알아보시어 치료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근막통증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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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