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견 원인과 이유

어깨가아파요 2017. 7. 20. 03:54

동결견 원인과 이유





동결견이란 프로즌숄더의 번역어로 frozen shoulder를 우리나라에 

맞게끔 번역한 말입니다. 팔이 언 것과 같이 시리다거나 움직이지

않고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오십견으로 더 잘 알려진 질환입니다. 다만 오십견은 노령화를

염두에 두고 지어진 말로 오십 세 이후에 나타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현대사회에서는 젊은 층에게서도 오십견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이 오십견이라는 말

대신에 동결견 또는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크게

늘었습니다.


동결견이 나타나게 되는 가장 큰 요인 가운데 하나로는 스트레스,

피로, 노령화, 체질 및 자세나 습관의 문제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섬유화성 증상을 꼽습니다. 이 증상 외에도 유전적인 요인 등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섬유화는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된 증상 중 하나일 겁니다.





그러나 섬유화가 모두 동결견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거니와,

또 섬유화 자체만으로는 문제 증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섬유화의 정도가 심하다거나 오랜 시간 섬유화가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파열이 근력의 손실로 이어지게 되어 동결견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오랜 시간 굳고 뭉치게 된 어깨힘줄은 결국 갈라지거나

닳게 되는 증상을 보이게 되며 동결견의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셈인데요. 이 동결견의 문제를 파악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굳고 뭉친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하는 섬유화

치료를 통해 관련 질환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동결견을 치료해주기 위해서는 굳고 뭉친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 이후 굳은 힘줄의 치료를 통해 관련 질환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수술이나 큰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잘 알아보시면

좋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을 받아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