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 원인은 검사로 판단해야

어깨가아파요 2017. 7. 14. 04:03

등통증 원인은 검사로 판단해야






등통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척추와 관련된

척추의 통증, 또 다른 하나는 근육과 관련된 근육통증인데요. 이 두 질환

모두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고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정도도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서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근육과 관련된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근육통증은 왜 나타날까

등과 관련된 근육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역시 아마 많은 분들이

겪어보셨을 줄로 압니다. 이는 가벼운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나타나게 되지만 오래 지속되는 등통증의 경우 특정 근육의 섬유화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우려가 큽니다. 여기서 섬유화란 근육을

구성하는 힘줄의 탄력저하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만성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힘줄은 고무줄처럼 탄력이 살아 있어야 근육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반면, 탄력이 저하될 경우 근육이 제 기능이 어려워지고 통증

및 결림이나 뭉침 등의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갈

경우 힘줄은 마르고 닳게 되어 이후 갈라지거나 패임, 가늘어짐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물이 차기도 합니다.






이러한 섬유화는 노령화, 힘줄의 노화로도 나타날 수 있겠지만

주로 체질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 섬유화를 치료해주기 위해서는 굳거나 뭉친 증상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하는 섬유화 치료를 통해 등통증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정확한 검사를 통해 섬유화된

힘줄을 찾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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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