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나이의 질환일까

어깨가아파요 2017. 1. 24. 05:24

오십견 나이의 질환일까




주지하다시피 오십견이라는 질환은 오십 세 이후에 나타난다고

하여 어느 정도 노령화로 인한 질환임을 의미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최근들어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젊은 층에게서도

오십견이 많이 나타나게 됨에 따라 더 이상 오십견은 노령화의 

질환이라고 부르기가 모호해지게 되었습니다. 


오십견의 주된 원인인 섬유화성 증상은 탄력이 저하되는 근육의

만성증상으로 스트레스나 피로, 노령화, 체질 등에 의해서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나 피로 등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수험생에게도 오십견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십견이라는 말 대신

유착성관절낭염이나 충돌증후군 등으로 바꿔 부르는 경우도 많아

졌습니다.





| 섬유화


섬유화는 근육을 구성하는 힘줄의 탄력저하현상입니다. 그래서

오십견의 경우에는 회전근개를 구성하는 힘줄이 굳게 됨에 따라

나타나게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이 섬유화가 오랜

시간 이어지게 된 것이 파열을 유발하고, 파열된 시간이 오랫동안

지나게 되면 오십견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섬유화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굳거나 뭉친 증상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하는 것으로 섬유화성 질환을 치료해줄 수 있겠으며 이 질환은

수술이나 큰 시술없이 관련 질환을 치료해주는 것으로 오십견을

치료해줄 수 있겠습니다.



 

 

 

 



오십견은 불치나 난치라는 오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십견은 불치나 난치가 아니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다면 오히려 수술없이 관련 질환을 치료해줄 수 있는

질환입니다.


잘 알아보시어 좋은 치료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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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