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견 수술이 필요해?

동결견 수술이 필요해?

 

동결견이란 어깨가 언 것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오십견으로 더 잘 알려진
질환 중 하나입니다. 오십견은 오십세 이후에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사실, 한정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으로는 동결견, 혹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도
부릅니다. 증상으로는 팔이 잘 올라가지 않고 통증이 심한
증상이 있는데요.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어혈이라는 피의 노폐물이 중점적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어혈이란 노령화 혹은 교통사고 등과 같은 충격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는 피의 질환으로 끈적거리는 점성을 가지고
있다고 점차 굳어지게 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 어혈은
관절 안에서 생겨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덩치를
키워가기 때문에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게 됩니다.

 

동결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깨 관절 안에서 굳어 있는
어혈을 깨어내어 체내밖으로 배출 시키는 치료를 통해
동결견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에는 수술이나
큰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동결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깨건강 자가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