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진단과 치료방법

카테고리 없음 2014. 11. 27. 08:31
오십견 진단과 치료방법

 


오십견은 오십 세 이후에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만큼 노령화가 절대적인 원인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조금 병리학적인
명칭으로는 유착성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유착성관절낭염이나 동결견 모두 어깨가 굳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오십견의 주된 증상 역시
팔이 굳어서 움직이기가 어렵고 통증이 무척 심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 증상은 다른 어꺠통증질환에도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옳지 않습니다.

 


오십견의 주된 원인은 어혈, 어혈이란 피의 노폐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노폐물이 관절이나 힘줄에 침착
되어 덩치를 키워가게 되면서 통증이 상당해지고 팔이
움직이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어혈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이 때 어혈을 제거한다고 수술이나 큰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약과 침, 몇 가지 정밀한 기기들을 통해서
어혈을 제거하고 염증이난 부분을 찾아 치료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치료를 통해 오십견은 수술이 없어도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오늘은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깨건강 자가진단


 
posted by 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