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치료 수술이 필요할까?

오십견치료 수술이 필요할까?

 

오십견은 종래 불치나 난치라는 인식이 컸기 때문에
오십견을 진단받게 되면 요즘도 종종 우울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팔이 잘 움직이지
않고 통증이 상당하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도
무척 많은데요. 이것을 고치지 못한다고 하니 우울증이
동반되고 마는 셈입니다.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혈이라는 피의
노폐물에 대해서 아셔야 합니다. 이 노폐물을 치료
하기 위해서는 어혈을 깨어내어 체내밖으로 배출
시키는 치료를 통해 오십견을 치료할 수 있는데요

 

이 어혈이라는 노폐물은 습도나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춥거나, 밤이 찾아올
때 통증이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어혈은 굳어지고 덩치를 점점 키워가기
때문에 장기화될 수록 그 증상은 커져만 갑니다.

 

오십견을 치료하는 법은 오히려 수술도 없이
어혈을 깨어내어 배출시키는 방법이라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이 것이 오히려 수술로는
치료가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오십견은
수술로 못고치더라~ 하는 오해에서 비롯된
누명이 불치병이라는 누명까지 쓰게 된
경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오십견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깨건강 자가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