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 비수술 당연!

카테고리 없음 2014. 11. 20. 10:37
회전근개파열 비수술 당연!

 


회전근개파열이라는 질환은 처음 듣게 되면 수술을
생각할 정도로 섬뜻한 어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회전근개파열은 사실 수술을 받는 경우가 극히 드문
질환입니다. 수술이 필요한 질환은 대개 급성적인
질환의 경우에 필요한 처치법인 반면에 만성적인
질환은 수술이 답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필요한 항목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회전근개가 다쳤다기 보다는
회전근개를 구성하고 있는 힘줄이 다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힘줄에는 네 가지로 나누어 각각
앞, 뒤, 좌, 우로 나뉘게 되는데요. 이렇게 나뉜
힘줄은 각자의 맡은 바 역할로 팔이나 어깨를
움직이게 합니다.

 


따라서 이 힘줄이 사용되는 횟수는 하루에 삼만 번이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거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힘줄의 사용량이
있을 줄로 압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무리를 했다거나
피로누적, 자세나 습관이 좋지 않을 경우 이 힘줄은
조금씩 굳어가기 시작하며 나중에는 닳아 떨어지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회전근개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오게 됩니다.

 





이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굳어버린 힘줄을
부드럽고 탄력있게 하여 파열을 멎게 하고 근본적인
힘줄치료를 통해 재발을 막습니다. 오늘은 회전근개파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깨건강 자가진단

 
posted by 순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