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석회성건염 알고 치료해야 재발도 막아
석회성건염이란 회전근개의 힘줄 안에 석회가 침착되어 나타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즉, 회전근개의 힘줄이 오랜 시간 굳고 뭉치게 되어 이 안에서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자 석회가 쌓이게 되는 것인데요. 이 석회로 인해 힘줄을 건드리게 되면 힘줄에 염증이 일어나게 되면서 석회성건염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석회성건염은 회전근개의 힘줄에 나타난 섬유화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질환인 만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굳고 뭉친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치료하는 섬유화 치료를 통해 관련 질환을 치료해주어야겠으며 이 치료에는 수술이나 큰 시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힘줄을 검사하는 힘줄로 석회와 힘줄의 상태를 체크하고 이에 해당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석회의 경우 석회의 상태에 따라 치료의 스케쥴도 다르고 증상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석회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석회가 단단하고 클 경우 통증이 미미하기 때문에 바로 석회를 제거하면 되겠지만, 석회가 말랑거리고 산발적으로 퍼져있는 경우 석회는 통증을 심하게 일으키기 때문에 이 석회를 먼저 단단하게 하여 통증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 섬유화란
섬유화란 탄력의 저하를 말하는 것으로 회전근개의 힘줄이 굳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힘줄이 굳고 뭉치게 되는 것이 중요한 증상인 만큼 이 섬유화를 바르게 알고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섬유화가 심해지게 되면 석회성건염 외에도 여러 질환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 충돌증후군, 관절와순파열이 대표적인 석회성건염의 질환입니다.
| 회전근개란
회전근개는 어깨의 동작을 담당하는 네 개의 근육이 모인 기관입니다.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이 각자 맡은 바 역할을 통해 어깨를 움직이며 견관절을 사방에서 꽉 잡아주어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반대로 회전근개가 약해지게 되면 팔이 잘 움직이기 어려워지게 되며, 습관성탈구나 견관절의 충돌 등 불안정한 어깨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 치료하기
석회성건염은 잘 알고 치료하면 수술이 없어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섬유화를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재발과 합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석회를 치료하는 동시에 힘줄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섬유화 치료와 염증을 치료해주어 이후 회전근개를 평생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어깨가아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전근개파열 통증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0) | 2018.09.03 |
---|---|
팔이아픈이유 어떤 원인이 의심될까 (0) | 2018.09.02 |
삼각근통증 견갑골 근육에서도 통증이 (0) | 2018.08.31 |
회전근개파열 한방병원 비수술 치료하기 (0) | 2018.08.30 |
장덕한방병원 이시형박사 17회 특강 (0) | 2018.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