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증후군 증상의 오해
어깨충돌증후군 증상의 오해
어깨충돌증후군은 회전근개의 섬유화로 인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만성증상 중 하나로, 증상에 있어 오해를 많이
사는 바람에 치료가 더디게 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하면 흔히 어깨가 부딪히는
느낌이 든다거나 또는 어깨에 소리가 나는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어깨충돌증후군은 이러한 증상을
가져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정확한 검사와
진단 없이는 어깨충돌증후군은 확진하기는 어려우므로 자가적인
진단으로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
#섬유화란
섬유화란 굳어진다는 병리적 명칭 중 하나로, 어깨 근육을 구성하는
힘줄이 오랜 시간 굳고 뭉치게 되는 원인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대표적 만성증상 중 하나입니다. 근육을 구성하는 힘줄이 오랜 시간
탄력을 잃게 되고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지게 되자 파열이나 충돌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 어깨충돌증후군은 그러한 질환 중 하나
입니다.
#회전근개란
회전근개란 삼각근 안에 있는 근육의 모임으로써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팔을 움직인다거나 어깨를
회전시키는 기능을 하며, 운동량이 많은 만큼 통증이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
|
|
|
#어깨충돌증후군의 치료와 기전
이러한 회전근개가 섬유화로 인해 탄력이 저하될 경우 이를 둘러싼
두 개의 관절인 견봉과 상완골두가 중심을 잃고
서로 충돌하게 될 수 있는데 이를 어깨충돌증후군이라고 진단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회전근개의 탄력을 다시 살려내고 교정을 하는
치료를 통해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을 받아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